명산리 주민들의 숙원, ‘명산마을회관’ 준공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일 100여 명의 마을주민,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면 ‘명산마을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마을주민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 신축을 위해 영암군은, 1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9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58.41㎡의 건물을 11월 준공하고, 이날 준공식을 열었다.
그 과정에서 모듈러주택 건축 방식을 도입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사업비도 절감하는 등 마을회관 건축 분야 혁신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있다.
명산마을 박복산 이장은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에서 주민 회합할 ...
지역사회 이광중 지역기자 2024.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