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촛불 및 향초 취급 부주의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논·밭두렁 소각 등이 꼽힌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불씨를 다루는 행동을 철저히 주의하고, 특히 외출 시 가스불 점검과 전열기구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오히려 병해충 방제 효과가 적고, 작은 불씨가 강한 바...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3.20남녘은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유채꽃부터 매화, 산수유까지. 이젠 벚꽃 차례다. 그런데 이맘때만 되면 긴장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산불담당 공무원들 얘기다. 올해도 예외없이 날씨가 풀리면서 농촌에서는 여기저기 연기가 피어오르고 어떻게든지 불을 놓으려는 이들과 이를 말리려는 공무원들과의 실랑이가 치열하다. 지난해 4월 11일, 강릉 시가지를 초토화시켰던 산불은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주었다. 오전 8시 30분경 순간풍속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소나무 줄기를 통째로 부러뜨렸고 나무가 전선을 끊으면서 난 산불은...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04.04산불은 낙뢰와 화산활동 등 자연현상에 기인하기도 하고 인간의 부주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현상에 의한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 산불의 경우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은 산림이 울창해지고 가연물질이 많아져 대형 산불로 발전 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마음이 들뜬 등산객들의 실수를 비롯하여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그리고 청...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3. 03.17봄은 얼어있던 땅이 녹고 잠 자고 있던 생명이 다시 깨어나는 신성한 계절이다. 겨우내 움츠려있던 몸과 마음은 봄의 기운으로 녹아 한껏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다. 봄은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산으로, 들로 떠나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게 현실이다. 코로나19라고 불리는 감염병이 전국으로 퍼지며 확산되고 있다. 우리 소방도 청사를 소독하고 현장대원이 감염보호복을 착용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2. 03.04코로나19의 대유행과 확산에도 생명의 계절인 봄이 다시 한 번 우리 곁에 찾아왔다. 봄은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계절이지만, 건조해진 날씨와 산림 인근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통계로 보면 매년 봄철 전국적으로 평균 400∼50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가 순위를 다퉈 화재의 원인으로 손 꼽히고 있다. 특히 계절적 특성상 기온이 올라가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점과 강풍에 의한 급격...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1. 04.30우리나라 산불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0%이상이 봄철에 발생한다. 봄철은 산림이 울창해지고 가연물질이 많아져 대형산불로 발전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봄의 정취에 흠뻑 젖어 마음이 들뜬 산행객들의 실수를 비롯하여 봄이 오면 마음이 바쁜 농민들의 논밭두렁 소각행위 그리고 청명이나 한식을 전후하여 흔히 이뤄지는 조상의 묘지 이장과 유품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방인의 한사람으로서 새삼 화재발생 요인과 대책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효습도가 50%이하로...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0. 03.20작년 4월 4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와 함께 수많은 주택과 가축, 그리고 1천757ha의 임야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최초 발화지점은 전신주 개폐기로, 당시 전신주에 달린 개폐기와 연결된 전선이 강풍에 심하게 흔들리다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원도 대형 산불 발생 당시 계속 중계 보도되는 상황을 보며 산불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산불을 경험해 본 사람에 의하면, 산불은 바람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받아 전파되는데, 불에 의한 난류와 산과 계곡 등에 의해 바람의 방향을 예측할 수 없고, 도깨비 불처럼 불덩이가 50에서 100m는 쉽게 이동하며, 불씨가 눈발처럼 날린다고 한다. 작년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에서 소방관 30명이 사망한 것도 산불 화재 진압의 어려움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0. 02.14봄철은 겨우내 쌓여있던 마른 낙엽과 건조한 바람 등으로 작은 불씨도 비화되어 산불로 번지기 쉽다. 특히,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을 하다 자리 비우기, 혼자 불을 끄다 부상을 입거나 산불로 확대되는 등 금년은 예년에 비해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각별히 요청된다.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을 하다 부주의시 인근 건물로 연소되거나 최근에는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 설치가 늘고 있으나 화목보일러의 과열로 보일러 주변 가연물에 옮겨 붙어 산불로 이어지는 등 화목보일러의 부주의한 화재가 자주 ...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9. 04.05어느새 산과 들에서는 만물이 기지개를 펴며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봄은 새로운 시작이며 모든 사람에게 만물에 따뜻함을 주는 계절이다하지만 소방서에는 따뜻한 봄이 오면 매년 그렇듯 밭두렁 야산 화재에 비상 태세이다. 언론에서는 매년 봄이 도래하면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봄철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문제는 이런 작은 화재가 산불화재로 대형화된다는데 있다.이렇게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는 본격적인 농번기철과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농어촌 지역민들의 농산폐기물 등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논과 임야 태우기에 의한 부주의 때문으로 분석된다.산불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는 길게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몇 백 년을 가꿔온 산림도 단 한 번의 화마에 잿더미가 되고 만다. 산불 피해는 눈에 보이는 산림자원 손실에 그치지 않는다. 목재 자원이자 우리의 허파인 푸른 산림...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4. 04.18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농촌에서는 농사 준비를 위한 농산 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을 태우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더욱이 봄철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실효습도가 50%이하일 때가 많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며 일단 발생한 화재는 피해면적이 크고 인명피해 위험성도 한층 높다.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하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60%를 차지하고 그 외 논·밭두렁 소각, 담뱃불 실화, 성묘객 실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소각이 필요한 경우에는 읍·면&mi...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4. 02.28최 천 봉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이상기온 여파로 포항 및 울산지역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서 대형 산불위험시기에 직면했다고 한다.봄철이면 해마다 반복되는 논·밭두렁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로 많은 임야가 불타고 재산피해가 급증, 진화도중 사망사고, 소중한 문화재 소실, 푸른 숲을 황폐화시키고 복구에만 수십년이 걸리는 산불을 계속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산림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불의 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3. 04.05지난 3월 한 달 동안 영암소방서 관내에서는 65건의 화재가 발생, 전년 같은 기간에 발생한 47건보다 18건(38.3%)이 증가했으며, 인명피해(1명)와 재산피해(2억여원) 역시 전년대비 1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재가 이처럼 증가한 것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앞두고 있는데다 봄철 건조기를 맞아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및 논, 임야 태우기 등 부주의에 화재가 많이 발생한 때문으로 분석됐다.실제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49건은 논, 임야 태우기가 20건이나 됐고, 쓰레기소각 16건, 담뱃불 4건 등의 순이었다. 영암소방서는 본격적인 행락철과 건조기를 맞아 4월 중에도 농어촌지역의 농수산폐기물 및 불법 쓰레기 소각 등으로 임야화재(산불, 들불)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찰 등 감시활동과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소각행...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4.05매년 3월과 4월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와 공휴일 및 주말에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불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농촌에서는 농사 준비를 위한 영농 쓰레기 소각 및 논, 밭두렁을 태우는 경우가 많아 산불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소방방재청 통계에 따르면 2003~2012년까지 10년간 전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연평균 387건이 발생하여 734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3월과 4월에 산불발생 총건수의 51%(196건), 면적의 84%(614ha)를 차지하고 있다.지난 3월9일 오후4시경 경북 포항에서 12살 학생의 부주의(불장난)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 임야 5㏊를 태우고 사망 1명, 부상 14명, 아파트와 주택 58채 소실, 이재민 47가구 118명 발생, 주민 2만5천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지난 주말 전국에서 2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그 피해 또한 눈덩이처...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3. 03.22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크고 작은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어 아쉽다. 불은 다루는 사람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수십 년 동안 가꾸어 온 우리의 환경 자원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우리가 하나의 숲을 가꾸는 데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 잘 가꾸어 놓은 숲은 공기정화 기능과 인간의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환경적 기능을 우리에게 주는데 이런 소중한 숲을 순간의 실수와 인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09.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