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26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사업비로 국비 1,000만원을 확보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 사이에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국정과제 사업이다. 영암군은 올해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생명존중안심마을 공모에 선정됐고, 43개 기관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관련 생명 지킴이 교육에는 1,381명 주민이 참여하고, 26회 캠페인을 실시하며 45건의 고위험군 연계 등의 성과를 ...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12.06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 전라남도 생명사랑 챌린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 등이 취지인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9월 10일 전후로 참가자들이 생명 존중 문구 등이 담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를 담고 있는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영암군의 챌린지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 42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는데, 이들은 ‘필수 자살 예방 국가중점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들이다. 나아가 초등학교와 대학교, 경...
자치/행정 김지혜 기자202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