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말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영암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25명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 이내의 융자에 대해서 영암군은 4년 동안 연 4%의 융자금 이자를 지원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소상공인은 영암군 농협은행 영암군지부, 영암신협, 영암성실새마을금고 등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상담확인서를 받은 다음, 구비서류를 작성해 영암군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에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 소상공인지원위원회가 신청 소상공인 중에서 심의를 거쳐 지원자를 최종 확정한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경기 악화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10.24군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022년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지난 5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기준은 영세 자영업자 및 소기업 경영자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를 말한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으며,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 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 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이면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 상담 후에, 오는 6월 17일까지 군청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및 가...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2. 06.102020년 영암지역경제는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이라는 낭보가 날아들며 지역경제의 중심축이자 국토서남권역의 핵심적인 산업기지인 대불국가산업단지가 변화를 넘어 혁신을 향한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군 투자경제과 임채을 과장은 “올 한 해는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新산업 육성과 기업 및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 등 지역경제 성장에 매진해왔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함께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회복...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0. 12.24영암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피로감이 증가하고, 소비위축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경제에 큰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취약계층 지원 대책, 소상공인 지원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방역 대책 등 다양한 민생대책을 마련해 적극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 분야별 민생종합대책을 안내한다. ◇취약계층 지원정책 ■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 = ‘코로나19’ 재난상황으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소비촉진과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 자격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상 영암군에 계속 거주하는 자로서 전 가구원 중위소득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04.24영암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와 중국 수출 피해기업, 중국산 부품 수입 생산업체 등에 대해 2020년분 재산세를 감면하는 것으로, 영암군의회 의결을 얻어 오는 7월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에...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0. 03.27군은 관내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영세 자영업자 및 소기업 경영자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업체이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며, 사업대상자는 군 지원 3%를 제외한 금리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하게 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후에 오는 3월 31일까지 군청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현재 서류접수일 기준으로 대출금이 있는 소상공인과 3개월 이내 대출 예정...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0. 02.14군은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는 '2019년 상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오는 3월 2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암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송업의 경우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업체가 해당된다.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 동안 연 3%에 해당하는 이자를 지원한다. 이차보전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영암군 협약금융기관인 농협 영암군지부 등 7곳을 방문해 구비서류 작성 후 투자경제과 지역경제팀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은 소상공인지원위원회에서 신청업체의 적격여부를 심의하고 지원대상자를 확정,...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9. 03.08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지난 7월28일 군청 낭산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융자금이자에 대해 관내 7개 금융기관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올 하반기부터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군의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제도는 '영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정되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연3%이내 융자금 이차보전을 해주는 정책이다.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 대상은 영암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융자를 받...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6. 08.12"적극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장과 복지' 견인할 것"투자유치활동 가속화 親기업문화 조성 젊은이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100원 택시 버스준공영제 등 최상의 교통서비스 제공 군민편의 제공 적극적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는 주민복지와 함께 민선6기 영암군정의 가장 핵심 업무다. 이를 위해 투자경제과를 신설했을 뿐 아니라, 직제 순위도 기획감사실, 주민복지실에 이어 세 번째 위치로 격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전략적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 서민생활안정에 군정의 최고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1.23양질의 일자리 창출 대불산단 혁신산단 탈바꿈 미래 성장동력 도모시종5일시장 현대화사업 완료 영암사랑상품권 유통활성화에도 주력 군 지역경제과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 전략적 투자유치 및 기업 지원, 서민생활안정 등에 중점을 둬 군민의 희망과 꿈이 실현되는 고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암읍권의 경제회생을 위해 추진하는 영암농공단지는 2015년 준공목표로 올해 공사를 시작하며, 테크노폴리스는 고부가가치사업 위주의 혁신단지로 탈바꿈시킨다. 한영준 지역경제과장은 “고용창출과...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2014. 03.21올해 지역경제과의 중점업무는 성장 촉진을 위한 투자유치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다. 영암테크노폴리스(대불산단)의 기반 확충과 영암농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에 매진한다. 중소기업 육성,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적 일자리 제공, 대불산단의 친환경적 정비와 입주기업과 윈-윈(Win-Win)하는 상생협력체계 구축 등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들이다.김영일 지역경제과장은 “올해는 특히 영암읍과 덕진면 일원에 식품산업으로 특화된 영암농공단지를 조성하는 일에 매진하게 될 것&rd...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2012.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