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8일 영암F1경주장에서 ‘영암모터피아 F1 전국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지역특화 스포츠기반 조성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해 자동차경주 서킷 등을 달리며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종목은 하프코스 21.0975km, 단축코스 10km, 건강달리기를 위한 자동차경주장 한바퀴 코스 5.615km 등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들이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코스별로 5위까지 시상금을...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12.06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1~2일 영암F1경주장에서 ‘2024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추계 학술 세미나’와 ‘제10회 스포츠관광 진흥 전국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지난해 ‘영암 모터피아’를 주제로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영암군과 영암F1경주장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그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한남희 고려대 교수의 ‘선행연구로 들여다 본 영암 스피드 모터피아의 미래’...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10.31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28~30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2024 영암군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8~29일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 30일 ‘코리아 트로페오 GP’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페스티벌 마지막 날 행사는 대만,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슈퍼바이크 라이더들이 참가한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은 배기량 600cc 이상 경기인 두카티·피렐리 대회, 400cc 이상 KTM 대회 총 3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코리아 트로페오 GP는 배기량별 최대...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6.27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F1경기장에서 영암 모터피아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는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에 참여할 초·중·고를 이달 말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지난해부터 영암 모터피아 사업으로 영암F1경주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영암 모터피아 사업 중 카트, VR&4D, 드래그레이스 체험은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참여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고...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4.25군은 12월 12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전남경찰청, 전남개발공사, 한국자동차협회 등과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네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전운전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F1자동차경주장의 특수성을 살려 교통경찰관의 운전습관 개선, 교통사고 예방법 숙지, 차량 이용 범죄행위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앞으로 실시될 교육은 차량 추적과 각종 교통사고 등으로 구성돼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내용으로 ...
보류 영암군민신문2023. 12.15전남도는 모터스포츠 비수기인 겨울철 선수 및 일반인이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동계시즌 스포츠주행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1월 평균 서킷 노면 온도가 2∼4℃를 유지하고 있어 국내 동계 주행 훈련의 최적지다. 매년 평균 50여 일간 연인원 2천500여명이 영암 서킷을 방문해 모터스포츠 저변 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연인원 2천7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자의 90% 이상이 수도권과...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8모터스포츠와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 영암 튜닝카 레이싱 대회'가 오는 6월 24~25일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린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모터스포츠협회가 주관하고, 영암군과 전남도가 후원한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장'이란 뜻을 가진 '짐카나(Gymkhana)' 경기에 나선다. 짐카나의 기원은 군인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드럼통을 세워 놓고 장애물 경기를 했던 데서 유래한다. 140m 공간에 놓인 복잡하고 엉킨 코스를 돌며 가속, 감속, 코너링 등 운전 솜씨를 겨루는 장애물 경기다. 클래스는 전륜, 후륜, 사륜구동, 경차 등 4개다. 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튜닝카 전시, 체험 주행, 이벤트 주행 등 이벤트도 풍성하다. 군 관계자는 "튜닝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6.23군은 삼호읍 삼포리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영암 국제자동차 경주장 및 주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자동차 소음·분진 등의 생활권 주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1ha 면적에 가시나무 등 9종 7천147주의 수목을 다층구조 형태로 식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확산을 감소시켜 인근 마을 주민에게 휴식과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숲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0년 대불국가산단업단지 용앙로변 0.5ha, 2021년 대불산단7로변 1ha에 각각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바 있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7.29'2019 영암무화과축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린다. 영암무화과축제추진위원회 박성준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나불공원에서 개최했던 무화과축제를 올해는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전남도 주관으로 열리는 전남GT대회와 병행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제추진위는 특히 F1경주장에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축제장소 협소문제 해결과 주차장 불편 해소 및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무화과를 홍보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남 GT(GRAND TOURING) 대회는 전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대규모 행사로 무화과축제와 병행 추진하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9. 08.23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이 지난 5월 14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인 'ASA6000'을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클래스', 고성능 차량인 M4쿠페로 구성된 'BMW M 클래스', 독특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 등 5개 클래스 96대가 참가했다. 'ASA 6000'은 아시...
동네방네 이승범 기자2019. 06.21전남도가 국내 최대 스포츠시설로 국제공인 1등급 서킷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남GT'를 창설, 명품 국제대회로 육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등 다양한 국내외 대회 뿐만 아니라 기업 임대를 통해 연간 280일 활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의 브랜드 제고 및 경주장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 플랜의 하나로 '전남GT'가 창설됐다.'2017 전남GT'는 '전남 Grand Touring'의 약칭으로 9월 1...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8.25전남개발공사의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주변 부동산 매입을 두고 감사원이 감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장 소음 등 민원 해결을 위한 매입 과정에 전남도의 강요가 있었는지가 쟁점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월부터 개발공사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를 진행 중이다.감사원은 사업 내용 중 지난해 7월 국제자동차 경주장 주변 모텔 3동과 땅 등을 개발공사가 45억원에 매입한 경위에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감사원은 개발공사 임직원과 당시 실무를 총괄한 전남도 간부들을 상대로 의사결정과 매입 과정에 대한 조사도 마쳤다.전남도는 경주장 건설 후 소음 발생뿐 아니라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에도 제약을 받는다는 민원을 해결하려고 개발공사에 부동산 매입을 요청해왔다. 개발공사는 2013∼2014년 두 차례 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매입을 고사했다. 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7.21자동차 모터사이클 카트 오프로드 총출동 이색적 스피드 축제영암F1경주장 관람객 1만명 운집 가족단위 체험문화공간 각광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가 총 집결된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1월7,8일 이틀 동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만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자동차경주뿐만 아니라 카트, 모터사이클, 드래그레이스, 드리프트, 포뮬러, 코지 등 다양한 종목의 550여 차량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전 세계 경주장 가운데 영암 경주장이 유일해 우리나라만의 특색 있는 스피드 축제로 각광 받고 있다.연습 ...
보류 영암군민신문2015. 11.13광주자동차밸리추진위 정찬용 위원장과도 면담 상생협력키로 영암 F1경주장 활용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영암군의회 '현대·기아차 생산 공장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호 의원, 이하 '현대차유치특위') 주최로 열린다.특히 현대차유치특위는 최근 광주자동차산업밸리추진위원회 정찬용 위원장(신북면 출신)과 면담을 갖고, 그동안 추진해온 현대·기아차 생산 공장유치 활동과 관련해 이를 전남·광주의 공동현안으로 인식,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또 그 방안의 하나로 F1대회 중단으로 난관에 봉착한 영암 F1경주장에 대한 효율적 이용방안을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현대차유치특위 김철호 위원장은 지난 4월17일 세한대 정기영 교수(경영학과)와 군 투자경제과 담당공무원 등과 함께 광주시 동구 정찬용 위원장 개인사무실을 방문, 현대·...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5. 05.01출범 10주년을 맞은 전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코리아 스피드 레이싱’ 개막전이 지난 4월21일 영암 F1경주장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2003년 ‘클릭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아마추어 대회로 시작해 2011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고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를 추가해 프로와 아마추어가 공존하는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이...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3.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