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격무·기피 부서 또는 눈에 띄지 않는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성실함과 배려심으로 동료들의 칭송을 받는 '숨은 일꾼'을 발굴해 격려해오고 있는 가운데 영암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재찬 경위가 2017년 2분기 '숨은 일꾼'에 선발,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문화탐방을 갈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영암경찰서에 따르면 김 경위는 항상 웃는 모습과 열정적인 자세로 생활해왔으며, 특히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세한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치안서포터즈 등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7. 06.23영암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 위촉 합동순찰 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는 지난 3월13일 삼호지구대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위촉식을 갖고,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30명과 함께 삼호읍내 외국인 밀집지역을 합동순찰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영달 서장은 현대미포조선 협력사인 대한기업에 근무하는 오천복씨를 외국인 자율방범대장으로 위촉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합동순찰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어두운 골목을 구석구석 살피면서 지역민들을 안심시키고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음주 및 고...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4. 03.21영암경찰서(서장 안병호)는 최근 경기도 수원 부녀자 살인사건 등 외국인 범죄로 인한 외국인 혐오증이 확산되면서 지역민과의 갈등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영암 관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5천여명 중 모범근로자 19명을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으로 선발, 지난 4월23일 영암경찰서 삼호파출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베트남 우즈벡 필리핀 중국 스리랑카 등 5개국 외국인 근로자들로 구성되어 심야시간 범죄 취약 장소 순찰로 범죄 기회 제공 차단, 언어소통의 불편으로 인한 치안인력의 괴리감 해소, 무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2. 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