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4,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올해 초 ‘2023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겹경사로, 영암군은 전남 세정 혁신 대표 지자체의 위상을 강화했다. 지난해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이 추진한 지방 세정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3개 분야 32개 항목이었다. 영암군의 지방세 징수액은 9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징...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4.04군은 지난 3월 5일 군청 왕인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읍면을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공무원에 대해 시상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북면이 최수우상, 서호면과 덕진면이 우수상, 삼호읍과 도포면이 장려상을 수상, 각각 시상금과 상사업비를 받았다.읍면 지방세정 운영 평가는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평가기준은 이월체납액 정리 실적과 2017년도 지방세 징수실적을 합산해 종합평가했다. 그동안 체납액 일소를 위해 노력한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3.092015년 을미년이 한 달 가량 남겨두고 있다. 올 한 해는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였다. 군 재정운용을 책임진 재무과는 올 한해 지방재정 확충과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에 적극 나선 해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0년 내 9회에 걸쳐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을 만큼 지방세입 증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왔고, 주택가격 적정조사로 주택가격공시제를 정착시켜가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질서 확립, 친환경 고효율 청사 구축에도 적극 나섰다. 되돌아본...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5. 12.04"지방재정 확충 전념 투명한 계약문화 정착의 해 만들 것"정확하고 공정한 지방세 부과 징수 신뢰세정 구현 자주재원 확충 매진읍면청사 리모델링, 투명한 계약 신속한 지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군 재무과(과장 천재철)는 올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의 확충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납세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에 규정되어 있는 기업구조조정,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감면규정이 지방세특례제한법으로 이관되는 등 법 체계가 새로이 변경되거나, 지방소득세...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3.0610년 동안 최우수·우수·장려상 등 9차례 선정 군은 지난 3월2일 2014 회계년도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과 시상금 300만원, 상사업비 5천만원을 수상했다.군은 이로써 최근 10년 동안 최우수상 3회, 우수상 3회, 장려상 3회 등 총 9회에 걸쳐 수상, 전남도내 어느 시군보다 탁월한 지방세정을 과시함은 물론 지방세정 최우수군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군 재무과 천재철 과장은 "고영윤 부군수를 중심으로 세무업무 종사하는 40여명의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납세자 본위의 세정 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3.06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11년 우수상, 2012, 2013년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2014년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실적, 납세자 편의시책 등 지방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5개 분야 33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3월3일 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전남도 지방세정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으로, 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한층 드높이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군은 그동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고, 탈루 및 은닉 세원에 대한 세무조사와 자동차세 선납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체납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지방세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
자치/행정 김명준 기자2014. 03.07능동적이고 주민편의위주 세무행정 추진 지방세입 증대에 심혈투명 계약 신속 지출 지역경제활성화 친환경 고효율 청사 구축 군민 삶의 질 향상과 8년 연속 복지 최우수군 선정 등의 이면에 반드시 뒷받침되어야할 일이 있다. 바로 재원확충이다.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주재원의 확충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탈루 또는 은닉 세원의 발굴, 공정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세,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등은 군정의 핵심 업무이기도 하다. 김철호 재무과장은 “올해는 지방재...
기획특집 김명준 기자2014. 02.21지방세정종합평가 2년연속 최우수 등 뛰어난 내조 재임기간 3년으로 ‘최장수 영암군 부군수’를 기록한 정광덕 부군수가 오늘 오후 2시 이임식을 갖는다. 7월19일자 전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전남문화재단 사무처장에 기용됐기 때문이다. 지난 3년 동안 영암군정을 추슬러온 그의 떠나는 심정을 정확하게 헤아리긴 어렵다. 하지만 그는 영암군 부군수직을 공직생활의 마지막 근무처로 알고 열정을 불태웠다. 도 인사발령이 난 다음날 열린 제218회 영암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답변 마지막 날까지도 좌석을 떠나지 않았다. 가깝...
영암in 이춘성 기자2013. 07.19상반기에만 3억1천만원 징수 재원확충효과 톡톡 군이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예금을 압류하는 등 강력대처에 나서 징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군에 따르면 차를 구입할 경우 누구나 자동차세 납부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납세저항이 적고 징수율도 높다.반면에 과태료는 법률상 의무불이행시 부과하는 금전적 징계로, 세금이나 벌금 등에 비해 납세저항이 훨씬 심하고 체납되어도 ‘차를 매매하거나 폐차 때 한꺼번에 정리하면 된다’는 식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체납액이 매년 20%이상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그동안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와 부동산을 압류하는 방식을 택해왔으나 차령 초과 말소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재산이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가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 때문에 난항을 겪어...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7.127년 연속 복지 최우수, 관광대상 수상 등 괄목할 성과 내 민선5기 영암군정이 출범한지 7월1일로 3주년을 맞는다. 군은 그동안 지방자치 롤 모델로 우뚝 서는 괄목한 성과를 거둬 최고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한다. 실제로 군은 지난 3년 동안 행정실적 평가결과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등 48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65억원을 획득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해 시종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46개 사업이 선정, 8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지방자치행정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13. 06.28군은 지난 5월27일 부군수실에서 2013년 각종 행정실적평가에 대비하고 자치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정광덕 부군수가 직접 주재해 열린 이날 보고회는 평가 대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조기 분석,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평가 위주로 추진상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를 통해 군은 세부평가지표 중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서는 전남도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지표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정성평가를 포함하...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05.31군, 4월 정례조회 때 상사업비 시상금 수여 영암군이 2012년도 지방세 징수에 총력전을 펼쳐 지방세입이 900억원대 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가운데 ‘2012 회계연도 지방세 징수 우수 읍면평가’ 결과 삼호읍(읍장 김준일)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군의 2012년도 지방세입은 모두 840억8천900만원으로 2011회계년도 보다 51억8천100만원이 증가해 6.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지방세수 증가는 군이 탈루 및 은닉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과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월1회 징수대책 보고회를 여는 등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여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군은 고액체납자 징수전담제 실시 및 전자예금압류, 공매추진 등을 통한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역대 최고인 97.2%의 징수율을 올렸다. 또 이로 인...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013. 03.28■ 지방세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재무과는 최근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1년 전남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지방세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세 선납제도 등 주민편의 위주의 세무행정구현에 적극 나서고, 체납 지방세 일소를 통한 지방세입증대 등에 매진한 결과 2012년에도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1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은 것이다.재무과는 올해에도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지방세입 담당공무원의 세입징수노력 강화, 탈루 및 은익세원 발굴을 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3. 03.22영암군의 2012년도 지방세수가 크게 증가해 900억원대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2012년도 지방세입은 모두 840억8천900만원으로 2011회계년도 보다 51억8천100만원이 증가해 6.8%의 증가율을 보였다.이같은 지방세수 증가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업실적 호조로 인한 지방소득세의 증가와 지방세 과세대장의 내실정비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군이 탈루 및 은닉 세원의 적극적인 발굴과 체납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월1회 징수대책 보고회를 여는 등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도 해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군은 고액체납자 징수전담제 실시 및 전자예금압류, 공매추진 등을 통한 고질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역대 최고인 97.2%의 징수율을 올렸다. 또 이로 인해 체납액은 전년보다 21% 감소하는 등 군의 지방세수 증대노력이 돋...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013. 03.22군은 2011년도에 이어 2012회계연도에도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실적, 납세자 편의시책 등 5개 분야 33개 항목의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1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3.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