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대표이사 김재을 사장)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보육시설 아동들을 야구장에 초청했다. HD현대삼호는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6차전 경기에 지역 보육시설인 목포공생원 보육아동 14명과 인솔교사 3명 등 17명을 초청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회사는 참가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스카이박스석을 마련했으며, 교통편과 식사 및 간식 등 편의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HD현대삼호의 한...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05.22군은 지난 5월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등 80여명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찾아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야구친구 우리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경기관람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어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여가 및 문화생활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기회를 선사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류 영암군민신문2019. 05.31새 봄이 왔다. 봄소식은 꽃축제와 함께 찾아온다. 우리 영암지역은 군서지역에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에 아름다운 벚꽃 축제를 자랑한다. 이제 새봄이 오면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우리 영암지역의 아름다운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기쁨을 누리자. 우리 영암 고을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산 월출산이 있다. 남한의 금강산이라고 할만큼 아름다운 자태에 대해 최고의 명성을 누구나 아끼지 않는다. 이제 프로야구의 정기시즌이 전국의 야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그러나 장애인을 모시고 또는 노약자와함께 관람을 위해 스포츠경기장을 찾을 경우 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9. 04.12제3차 광주·전남 청소년 도·농 교류(지역문화교류) 체험활동이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암 왕인휴양체험마을 일대와 광주 5·18 국립묘지, 아시아문화전당, 기아챔피언스필드, 와이즈파크 등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전남도교육청과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우인재육성회(대표 박문한)가 주관하는 이번 광주·전남 청소년 도·농 문화교류 활동은 인접 지역인 광주와 전남의 청소년들이 지역 간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하고 서로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8. 09.142단계 김치가공공장·경관개선사업은 내년까지 추진 군은 지난 2011년부터 남해포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다목적구장과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12월5일 시종면 옥야리 사업현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이날 준공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오병희 지사장 등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과, 한국프로야구 해태와 기아타이거즈의 선수 및 감독 출신인 김성한, 홍현우, 이종범 등 국내 야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남해포권역 다목적구장 및 커뮤니티센터는...
자치/행정 이국희 기자2014. 12.08군, 10월까지 읍면별 하미술관 등 관람·견학 추진가야금산조기념관 문화원 등과 연계 활성화도 모색 올 들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행사와 관련해 군이 매주 수요일을 ‘문화시설 방문의 날’로 정해 관내 가야금산조기념관, 河미술관 등 여러 문화시설을 관람 또는 견학하도록 하는 등 시설이용의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군은 지난 7월23일 영암읍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삼호읍의 사회단체장과 마을이장, 희망주민 등이 가야금산조기념관과 河미술관, 도기박물관, 기체험관 등을 견학했다.군은 이어 8월6일에는 덕진면, 13일 금정면, 20일 신북면, 27일 시종면, 9월3일 도포면, 10일 군서면, 17일 서호면, 24일 학산면, 10월1일 미암면 등의 순으로 11개 읍면의 사회...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4. 08.01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1월부터 시행한 제도다.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이들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날 전국의 주요 영화관은 할인되고, 자녀와 부모가 함께 입장하는 경우 프로농구, 프로배구, 프로축구, 프로야구 관람료도 50% 할인된다. 또 주요공연장과 전시관도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문화재 관람은 무료로 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4월로 네 번째다. 도시에서는 제법 그 취지를 살려가고 있는 모양이나 영암지역민들에게는 &l...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4. 05.16河미술관 도기박물관 가야금산조기념관 등 활용방안 세워야 올 들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4회째에 이르렀으나 영암지역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자 ‘딴 나라 행사’로 전락해가고 있다. 문화시설이 없어서가 아니다. 도기박물관과 河미술관, 가야금산조기념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들 문화시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영암군의 기획력 부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만이 ‘문화가 있는 날’ 기획행사로 지역작가 초대전과 영화 상영을 하고 있으나 이를 관람하는 군민은 극소수여서 빛을 잃고 있는 실정이다. ■ ‘문화가 있는 날’은?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
보류 이춘성 기자2014.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