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 8기 영암군이 7월 1일로 출범 3주년을 맞는다. 지난 1,095일 동안 영암군은 행정 전반에서 ‘불편은 편리하게, 낡은 것은 새롭게, 어두운 곳은 밝게’라는 원칙 아래 군민 중심의 변화를 실현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저출산·고령화, 기후위기, 농산물 소비 감소 등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영암군은 국책사업 유치, 대규모 공모 선정 등으로 이를 기회로 바꾸는 성과를 냈다. 대표적으로 ▲‘올영 영타운’ 조성 ▲‘구림르네상스’ 프로젝트 ▲국...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6.27영암군민의 따뜻한 이웃이자, 지역의 정론지인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6만 영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영암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영암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현안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줌으로써 언론의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지난 민선 6기 4년간 닦아놓은 토대위에 출범한 민선 7기,...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20. 08.28- 연 초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국비 확보에 나선 줄 안다. 건의한 현안사업은 뭔가?▲목포 신항 직선화 진입도로 개설, 대불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정비, 삼호읍 상수도 노후관 교체, 민속씨름 종합체육관 건립, AI 발생 차단을 위한 육용오리 휴지기 사업 등 모두 5건의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907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국비 708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민속씨름 종합체육관은 100억원 규모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을 계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민속씨름을...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8. 02.142017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문다. 국내외적으로는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격변의 해였다. 正法을 짓누르던 邪見과 邪道는 온 국민이 촛불을 들어 눌렀다. 교수신문은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져 ‘破邪’에만 머물지 말고 ‘顯正’으로까지 나아갔으면 한다며 올해의 사자성어로 파사현정(破邪顯正)을 꼽았다.영암군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다. 다만 성과나 보람보다는 손실과 아쉬움이 더욱 컸다. 지난해 이맘때처럼, 역시 영암군의 미래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해내기 위한 선견지명과 리더십이 아쉬운 해였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어느 광고 카피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두려운 해이기도 했다. 2017년 정유년을 되돌아보며 '영암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편집자註> ① 文...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12.22군은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과 관련해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를 민선6기 전반기 최대성과로 꼽으면서, 들녘경영체 육성사업(23억원)과 서영암 고구마 산지유통센터(APC) 건립(42억원),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설립(20억원), 무화과특구산업(147억원) 등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의 6차산업화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또 문화관광·스포츠산업에서도 3년 연속 국가 유망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8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대성황을 이루는 등 대표 브랜드 축제로 손색이 없었으며, 국립종자원과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7. 12.22전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올 한해는 국가적으로 촛불시민혁명으로 새 정부가 출범해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자 정치의 실질적 주체로 등장하는 등 ‘국민의 시대’가 개막했고, 내외적으로 북한 핵실험과 사드배치, 중국의 수출 제재 조치가 계속되면서 서민경제는 침체되고 사회불안이 가중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열심히 달려온 뜻 깊은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지자체 공약이...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7. 11.24존경하는 6만군민과 16만 향우 여러분!그리고 박영배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2018년 우리군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심의 요청하면서 새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먼저, 금년 한해도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군민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 주신 의원님 여러분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는 군민과 의원님 여러분!올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것 같습니다.국가적으로 촛불 시민혁명으로 탄생한 새정부가 출범하여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자 정치의 실질적 주체로 등장하는 국민의 시대가 개막하였습니다.또한, 국내외적으로 북한 핵실험과 사드배치, 중국의 수출 제재 조치가 계속되면서 서민경제는 침체되고 사회불안이 가중되는 어려움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7. 11.24공약 성실이행 최고 등급(SA) 선정,‘채무제로’에 예산규모 5천억 시대 눈앞“6만 군민과 함께 꾸는 군민 행복시대 완성 위해 열정과 자신감으로 일할 것”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한 민선 6기 영암군정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전동평 군수는 “6만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하루 24시간이 부족해다”며, “섬김 행정,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현장·확인 행정을 3대 행정 철학으로 군민...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7. 09.29오는 7월 1일로 민선6기 지방자치가 출범한지 3주년을 맞는다. 따라서 민선6기는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본보는 이에 영암군의 민선6기 1주년의 성과를 소개하고, 지난 1년 동안 군정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과제들을 점검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이번호와 다음에서는 그 첫 번째로 군이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낸 자료를 토대로 그동안의 성과들을 간추린다. <편집자註> "앞으로 1년 '마지막' 아닌 '새로운 시작' 더 큰 도전 나설 것"지역균형 발전 정주여건 대폭 향상 아낌없는 교육지원 우수인재 육...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7.07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 3주년 공식 업무 첫날인 지난 7월 3일 오전 영암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와 사회복지시설 봉사, 격무지 현장 체험활동 등에 나섰다. 전 군수는 이날 7월 정례조회와 겸해 치른 기념행사에서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기치로 출범했던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기대이상의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1천여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남은 1년은 민선 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7. 07.07전동평 군수는 지난 7월 3일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채무 제로'를 선언했다. <관련기사 4면>전 군수는 이날 "예산 절감 운동을 확산,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낭비성 행사를 최소화 하는 등 건전재정 운용으로 민선6기 출범 당시 68억원이었던 채무를 전액 상환, 취임 3년 만에 채무 '0'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전 군수는 "채무 제로를 위해 형식적이고 과시적인 사업을 벌이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대형 사업에는 국·도비 보조금과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끌어들였다...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17. 07.07최대 성과 평가 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 확정 2년째 착공 소식 감감드론파크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갖고도 쉬쉬 생명산업 심포지엄도 차질 오는 7월 1일 민선6기 3주년을 앞둔 가운데 군이 역점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거나 최대성과로 평가해온 주요사업들이 일부는 아직 가닥도 잡지 못했거나, 사업 착공 등의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는 내년 6월 13일 지방선거가 실시될 예정임을 감안할 때 민선6기가 이제 1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군민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 쏠린 사업은 전동평 군수가 취임 후 거둔 최대 성과물로 자평해온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건립이다. 총사업비 250억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되는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6월 영암 유치가 확정됐으나, 그로부터 무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착공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더욱...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06.097년 연속 복지 최우수, 관광대상 수상 등 괄목할 성과 내 민선5기 영암군정이 출범한지 7월1일로 3주년을 맞는다. 군은 그동안 지방자치 롤 모델로 우뚝 서는 괄목한 성과를 거둬 최고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했다고 자평한다. 실제로 군은 지난 3년 동안 행정실적 평가결과 토지행정 종합평가 대상 등 48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65억원을 획득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해 시종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46개 사업이 선정, 8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지방자치행정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13. 06.2853건 중 12건 완료, 33건 정상추진 중보류·미착수는 4건 공약이행율 92%대 민선 5기 영암군정을 이끌고 있는 김일태 군수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완료 또는 정상추진 비율은 85%대에 이르며, 공약이행율은 92%대로 타 지자체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의 공약은 모두 53건으로 이 가운데 12건이 완료되고 33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건은 추진이 미진한 상태이고, 3건은 추진이 보류됐으며, 착수하지 않은 사업은 1건으로 파악됐다.현재까지 추진 완료된 사업은 ▲낭산 김준연선생 생가복원 ▲상대포 역사공원 조성 ▲예술인촌 진입도로 개설공사 ▲무상급식 전면시행 ▲삼호고 설립 ▲삼호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설치 ▲민간 보육시설 보육교사 처우개선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탑푸루트 과수산업 육성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06.28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영암영애원, 초등부 학생들 감자캐기 체험나서
“공권력에 희생당한 아버지의 한을 푸는 게 제 마지막 과제입니다”
독천 낙지거리, 남도음식거리 발판 삼아 재도약할까?
□ ‘2024 회계연도 영암군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 주요 내용
‘생활인구’ 늘린다는 영암군, 정부 시책 ‘농촌체류형 쉼터’엔 무대책
영암경찰서 부지활용 ‘존치’ vs ‘철거’ 팽팽…전문가 주민 의견 엇갈려
제470주년 영암성대첩 기념식 개최
민선 8기 영암군 출범 3주년, 군민 중심의 혁신 성과 공개
영암군, 전국 최초 통합돌봄추진단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