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출신 이강호 재정부 성과관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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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출신 이강호 재정부 성과관리과장

아시아태평양재정협력체 공동의장 선임

시종면 출신인 이강호 기획재정부 성과관리과장(50·사진)이 국제기구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기획재정부는 이강호 재정부 성과관리과장이 지난 12월8일 열린 아시아태평양재정협력체(PEMNA) 운영위원회에서 세계은행(WB) 로버트 텔리어치오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공동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펨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 및 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 등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4개국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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