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강호 재정부 성과관리과장이 지난 12월8일 열린 아시아태평양재정협력체(PEMNA) 운영위원회에서 세계은행(WB) 로버트 텔리어치오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공동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펨나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회원국간 재정정책 및 제도 연구, 경험 공유, 교류협력 등을 목적으로 지난 6월 출범한 국제기구 성격의 협력체다.
회원국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4개국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