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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석 문화관광실장
“문화관광 현안사업 추진 전력”
“군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인 문화관광의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공직생활에 마지막으로 주어진 임무인 만큼 그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 문화관광실장을 맡게 된 채일석(59) 실장은 취임 포부를 이처럼 밝히면서 “문화관광분야 현안사업의 착실한 추진 및 마무리에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덕진면 출생으로 영암종고를 졸업한 채 실장은 민원처리계장, 도시계장, 예산담당, 서무통계담당 등을 거쳤으며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서호면장, 사회복지과장, 의회사무과장, 도시개발과장 등 청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매사에 합리적이고 조용한 성격인 채 실장은 조직의 화합 및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선광수 도시개발과장
도시개발 관련 업무 적임 평가
“삼호읍을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이 한창인 만큼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들 사업들을 조율하고 무엇보다 난개발이 이뤄지지 않도록 제반 행정절차의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도시개발과장으로 새로 기용된 선광수(55) 과장은 전 근무지인 신북면장 기용 전 도시개발과 건축담당을 맡았을 정도로 도시개발 관련 업무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광산 출신의 선 과장은 숭일고와 조선대 병설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영암읍 계장요원, 건축민원담당, 도시개발과 건축담당을 거쳐 2010년2월부터 지금까지 신북면장으로 재직해왔다. 치밀하고 원칙을 고집하는 선 과장은 일처리가 매끄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선규 수도사업소장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 다할 것”
“전국 최우수 상·하수도사업소로 발전한 지방공기업인 영암군 수도사업소의 위상이 손상되지 않도록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전임 소장의 명예퇴임으로 공석이 된 수도사업소 신임 소장에 임명된 이선규(55) 소장은 진도 출신으로 전남기계공고와 목포전문대 토목과, 광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군 재난관리과 복구지원담당, 도시개발과 개발담당, 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 도시개발과 소도읍육성담당, 건설방재과 토목담당 등을 역임한 이 소장은 2012년8월 사무관으로 승진, 이번에 수도사업소장에 전격 기용됐다.
전문성과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나고 조직 내 상하 간 신망이 두터운 이 소장은 군 수도사업소를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할 적임자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종수 신북면장
“면민들의 화합에 최우선 역점”
“면민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면정을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면민들 곁으로 공직자들이 직접 찾아가는 면정을 실현해보겠습니다.”
사무관 승진과 함께 신북면장의 중책을 맡게 된 유종수(57) 면장은 광주 출신으로 조선대공업전문대 건축과를 졸업했다. 군청 도시과 주택계장, 도시개발과 건축담당, 재난관리과 재난관리담당, 종합민원과 건축민원담당, 건설방재과 방재담당, 문화관광과 관광개발담당 등을 역임한 유 면장은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게 점검하고 사라져가는 미풍양속과 경로효친사상을 드높여 인정이 넘치는 신북면으로 가꾸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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