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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자 주민생활지원과장
“소외계층 복지업무 추진에 만전”
“전국 군단위 첫 사회복지직 여성서기관으로 승진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7년 연속 복지우수군의 명성에 걸맞게 한치의 소홀함이 없는 주민생활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1일자 인사에서 서기관 직제인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기용된 조길자(58) 과장은 소감을 이처럼 피력하면서 “특히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관련된 복지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종합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한 조 과장은 전남대 교육대학원 여성교육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가정복지과 부녀복지계장, 사회여성과 여성담당을 거쳐 2005년7월 종합사회복지관장 직무대리를 맡아 같은해 10월 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했다.
2010년부터 사회복지과장을 맡아 노인복지와 아동 및 청소년복지에 남다른 추진력을 보여왔다는 평가다.
■ 5급 승진의결 한영준 행정담당
“군민에 봉사자세 잊지않을 것”
“주위의 선후배 공직자들이 아끼고 지원해준 덕분에 승진의 영예를 안게 된 것 같습니다. 남은 공직생활 군민에 봉사한다는 자세로 주어진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월1일자 인사에서 승진리더과정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한영준(57) 총무과 행정담당은 청내 핵심요직을 맡은 공직자 답게 승진의 영예를 선후배들에게 돌렸다.
한영준 행정담당은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종합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종합민원처리과 복합민원담당, 지역경제과 기업지원담당,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담당, 친환경농업과 농업정책담당, 도시개발과 도시경관담당 등 주요 요직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 2012년7월부터 행정담당을 맡아 오고 있다.
■ 5급 승진의결 임문석 장수복지담당
“무거운 책임감과 부담감 앞서”
“기대는 했지만 쉽게 가능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어리둥절합니다.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부담감이 앞섭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7월1일자 인사에서 승진리더과정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임문석(48) 사회복지과 장수복지담당은 군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선진복지행정을 펼쳐 7년 연속 복지우수군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영암낭주중과 광주광덕고, 대불대를 졸업한 임 담당은 지역경제과 투자유치담당, 총무과 체육지원담당, 자치발전과 공보담당,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산림축산과 녹지관리담당, 주민생활지원과 주민생활지원담당, 재무과 경리담당 등을 거쳤다. 지난 1월부터 장수복지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 5급 승진의결 임용기 서무담당
“기대 어긋남 없는 공직생활 매진”
“평소 격려해주시고 뒷받침해준 선후배 공직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선후배들의 기대에 결코 어긋나지않는 공직생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7월1일자 인사에서 승진리더과정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임용기(53) 총무과 서무담당은 그동안 김일태 군수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업무를 맡아 바쁘게 뛰어다녔다. 특히 김 군수가 청사에 머물기 보다는 주로 현장을 찾아다니는 형이어서 임 담당 역시도 분주할 수밖에 없었다.
영암읍 출신으로 영암중과 광주대를 졸업한 임 담당은 왕인박사유적지관리사무소 시설담당, 기획예산실 법무의회담당, 자치지원과 자치지원담당, 종합민원처리과 일반민원담당, 의회사무과 의회담당, 자치발전과 공보담당, 총무과 서울사무소장, 주민생활지원과 체육시설관리담당 등을 거쳤다. 2011년8월부터 서무담당으로 만 2년 동안 김 군수를 곁에서 보좌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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