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출신 죽마고우 모임 영칠회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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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출신 죽마고우 모임 영칠회 야유회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암읍 출신들로 구성된 ‘영칠회’가 지난 10월26일 서울 상암동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정찬삼 회장을 비롯해 전옥금 총무와 김성남, 김원석, 김윤홍, 김준채, 김진영, 나연실, 박현, 신익재, 오양균, 이정자, 이혜경, 윤형자, 정영주, 조경호, 하석채, 한창희씨 등이 참석해 준비한 음식을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회원들은 달리기와 윷놀이를 통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정찬삼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죽마고우들의 마음이 푸르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변함없는 우정으로 서로 손과 발이 되어주는 따뜻한 친구들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영칠회는 영암읍의 ‘영’자와 남풍리를 비롯한 7개 마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칠’을 합한 이름으로, 죽마고우들이 2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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