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보고서 낸 손태열 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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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서 낸 손태열 전남도의원

“군민을 주인같이 섬기고 열정을 다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행정환경위원 등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총사업비 190여억원이 소요되는 금정면 여운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인 터널공사 추진을 비롯해 영암군 지역개발사업,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 어르신 복지사업과 군민생활 지원사업 등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암군에 희망을 주기위해 영암군과 영암군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세로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최근 지난 4년 동안 전남도의원으로 활동해온 결과물인 의정보고서를 펴낸 손태열 전남도의원(영암 제1선거구)은 “군민들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느 도의원보다도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했다.
손 의원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약으로 ▲금정면 여운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터널공사) ▲영암읍 송평리 평장마을 교통사고위험도로 구조개선 ▲시종면 꼬막등 및 방축마을 급커브길 확장공사 ▲영암군민장학기금 기탁 등을 내세웠다.
손 의원은 이에 대해 “여운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경우 사업비 192억원이 투입되어 2015년6월 완공예정으로 추진(실적 45%)되고 있으며, 평장마을 교통사고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도 15억원이 투입되어 건물 및 편입 토지 보상을 하고 있고, 꼬막등 급커브길 확장공사도 6억원을 투입해 3월 중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영암군민장학기금 기탁과 관련해서는 2011년8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2013년 말까지 모두 7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이들 공약사업 뿐 아니라 영암군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 대신교 개축공사(43억원), 덕곡∼세류간 지방도 확포장(93억원), 학산∼미암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120억원), 영암읍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6억원), 금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85억원), 호동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142억원) 등 모두 14건의 사업에 1천271억원을 확보하는데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도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손 의원이 확보했다고 밝힌 주민숙원사업비는 2010년 1억원, 2011년 9억3천100만원, 2012년 7억원, 2013년 4억9천500만원 등이다.
손 의원은 특히 전남도의원 가운데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음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손 의원은 ‘전라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월출산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촉구 결의안’, ‘전라남도 홈페이지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또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총사업비 50억원(국비 36억3천만원, 도비 7억7천만원, 군비 6억원)이 소요되는 영암교육청의 기찬학생교육센터는 손 의원의 적극 노력 덕택에 오는 2015년7월 완공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당초 2013년 상반기 착수예정이었으나 각종 행정절차 이행이 지연되면서 사실상 무산, 표류상태에 빠졌었다. 손 의원은 이에 전남도교육위원들을 개별 설득하는 등의 노력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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