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산악회 도봉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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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산악회 도봉산 산행

영보산악회(회장 신평장)는 지난 6월15일 동문산악동호인들과 도봉산을 찾았다.
산악회는 도봉산 만남의 광장에 집결, 도봉산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해 도봉사와 금강암, 천측사를 지나 마당바위에 도착, 점심을 먹은 후 도봉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신선대와 자운봉에 올랐다. 또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출발했던 코스를 다시 밟으며 하산, 멋진 산행추억을 남겼다.
이날 산행에는 신평장 산악회장을 비롯해 최경호 총무 등 동문산악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산악회는 산행의 원활한 진행과 사고방지를 위해 각 기수별로 산악대장을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악대장에 기존의 24회 문종환 수석 산악대장 외에 25회 신천수, 26회 신영만 동문을 더 선임했으며 총무도 최경호 수석총무(25회)에 김상범(24회), 신화숙(25회), 신금림(26회) 동문을 추가로 임명하는 등 조직을 보강했다.
산악회는 8월 산행은 청계산, 10월 산행은 고향의 ‘월출산’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도봉산은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을 정도로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산으로, 신비스러운 자태를 뽐내는 바위들이 매력적이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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