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중 24회 영암고 23회 동창들이 지난 6월26일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에서 향우 조영환(덕진면 출신)씨가 운영하는 ‘대양한방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문용현 회장을 비롯해 문병열 총무, 동창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옛 추억을 회상했다. 문용현 회장은 “동창들은 다 소중한 친구이자 영원한 보배들로, 오늘 함께 한 시간은 값진 추억이 될 것”이라며 “늘 멋진 추억을 많이 남기는 영암중 24회 영암고 23회 동창이 되자”고 말했다. 동창회 다음 모임은 야외에서 가질 예정이며 회갑을 맞은 동창들은 공동으로 회갑연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