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지난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저녁시간과 토요일에도 운영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방문접수를 통한 100여명이 참가중이며 종이접기(초급 지도법), 바둑교실, 부모역할 훈련, 스토리텔링(영어), 자석블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영암공공도서관의 평생학습강좌는 상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지역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종이접기 강좌 수강생중 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김광혜 기자
김광혜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