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림초등학교 53회 동창회 3분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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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초등학교 53회 동창회 3분기 모임

구림초등학교 53회 동창회는 지난 10월12일 서울 독산동 '독산영양탕' 음식점에서 3분기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최병배 회장과 이정자 총무를 비롯한 25명의 동창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구림초등학교 53회 동창회는 중앙초등학교 1회와 합병된 동창회다. 이에 따라 모임 명칭은 '구중오삼친구'다. 구중은 구림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 오삼은 53회라는 뜻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모임장소의 문제와 참여의식 고취의 문제가 주제가 됐다. 동창회는 모임장소에 대해서는 교통이 편리한 곳을 고르기로 했으며, 동창들의 적극적인 참여정신을 고취하는데 합심 노력하기로 했다. 또 병원에 입원중인 최기호 동창에 대한 위로 격려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최병배 회장은 "친구들을 만나니 반가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구중오삼친구회가 천생연분으로 영원한 동창회가 되도록 가꾸어가자"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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