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올 송년회 때 특별한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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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올 송년회 때 특별한 행사 연다

환갑 맞은 갑오년 말띠 회원들에 환갑잔치 곁들이기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인 '영친회'가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때 특별한 행사를 연다.
30여명의 회원 가운데 7명이 갑오년생으로 환갑을 맞게 됨에 따라 이들을 축하하기위한 환갑잔치를 곁들이기로 한 것이다.
영친회는 각 읍면에서 2∼3명씩의 회원들을 가입시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갑오년(54년 말띠)생과 경자년(60년 쥐띠)생들이 많다.
특히 갑오년생들은 올해가 환갑으로, 이에 따라 환갑을 맞은 회원들에게 영친회가 별도로 축하를 해주기로 했다.
영친회는 2014 정기총회 및 송년회의 밤 행사를 오는 12월15일 서울 종로구 수표로 국일관 내에 있는 '종로 웨딩의 전당 뷔페'에서 가질 예정이다.
영친회는 2개월에 한번 4번째 주 월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모임은 지난 10월2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홍탁의 낭만'(대표 유성안·서호)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김우혁 고문, 나형수 고문, 정광채 고문, 박성춘 고문과 유성안 회장, 서영규 사무국장 및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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