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지사장은 군서면 출생으로, 1988년3월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이래 이후 영암, 순천, 광양, 여수지사에서 근무해왔으며 지난해 1월1일자 승진인사에서 담양지사장으로 부임했었다.
1년 만에 지사장으로 금의환향한 박 지사장은 "무엇보다 고향 영암에서 지사장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업인들께서 편하게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지사장이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