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 임원회의 개최

재경영암군향우회는 지난 3월1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어회가횟집에서 첫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태호 회장을 비롯해 박희석 사무총장, 부회장단, 감사, 사무요원 등이 참석했으며 2015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주요업무계획에는 왕인문화축제, 군민의 날, 국화축제 참가와 영암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대한 관심 및 참여, 정기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등이 담겼다.
향우회는 야유회 및 체육대회를 5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왕인문화축제 참여를 위해 9일 오전 10시 사당역 공영주차장에서 관광버스편으로 고향을 찾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패와 새로 선임된 사무요원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