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호산악회 관악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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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호산악회 관악산 산행

수도권서호산악회는 지난 5월17일 관악산을 찾아 제78차 산행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사당역에 집결해 관악산 제1국기봉을 거쳐 마당바위를 지나 연주대정상을 밟았다. 정상을 밟고 난 후 연주암을 거쳐 과천향교가 있는 곳으로 하산했다.
이번 산행에는 김인식 전 회장을 비롯해 최성열 회장, 박육동 총무, 이재님 여성총무, 이종신 산악대장, 오정태 홍보부장 등 산악동호인들이 함께했다.
최성열 회장은 "수도권서호산악회가 사시사철 산을 찾아 아름다운 산행일기를 써가고 있다"면서, "산행을 계기로 동문들의 우의를 깊게하고 건강도 챙기자"고 당부했다.
매월 세번째 일요일 산행을 하고 있는 수도권서호산악회는 원래 서호북 출신들로 이뤄진 산악회였으나, 고향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명칭을 서호북산악회에서 수도권서호산악회로 변경한바 있다. 서호산악회는 '수도권서호산악회'와 '호남권서호산악회'가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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