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동문회보집 발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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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회 동문회보집 발간 박차

재경영암중고동문회가 동문회보집 발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6월25일 정봉기 부회장(중27, 고26)이 주관해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명동 초원의 집'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 고광표 회장을 비롯해 김판호, 양유섭, 김관호, 정봉기 부회장과 정찬균 감사, 문승길 사무총장, 이용주 기획차장, 강부덕 행사국장, 문해숙 여성국장, 심재매 봉사국장, 김대호 홍보국장, 황국현 홍보차장, 박춘남 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2015년도 하반기 사업(2015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과 재경동문회보(가칭 월출산) 발간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문승길 사무총장은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올해 정기총회 및 송년회는 연말에 열지 않고 새해 첫달 신년하례 겸 정기총회로 대신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또 정기총회와 함께 했던 송년회는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의 송년산행으로 대체한다고 덧붙였다.
동문회보 발간에 대해서는 월출산(큰바위얼굴)을 표제로 해 발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12월 중 발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고광표 회장은 "동문회보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었음에도 그동안 실현시키지 못했다"면서, "임기 내에 동문회 및 모교의 역사와 문화, 활동사항 등을 담은 회보를 발간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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