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보산악회 남한산성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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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보산악회 남한산성 산행

영보초등학교 24,25,26회 졸업생들로 구성된 '재경영보산악회'는 지난 8월16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찾아 산행을 했다.
두 달마다 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산악회는 마천동 버스종점 만남의 광장에 집결해 등반을 시작, 하남시 위례 둘레길을 걸어 연주봉 옹성을 지나 암문을 통과해 서문(우익문)을 거쳐 수어장대에 도착했다.
회원들은 계곡산장에서 족구경기를 열고 동문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신평장(24회) 회장은 "남한산성 산행은 산세가 그리 험하지않고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단합을 기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산악회는 중국 장가계로 해외원정산행을 계획중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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