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氣체육공원∼산성대∼광암터까지의 새 등산로 개설에 대해 ▲탐방 인프라 확대, ▲탐방객 안전사고 감축, ▲저지대 둘레길 연계형 원점회귀 코스 개발, ▲국립공원 ‘명품탐방로’ 조성, ▲주변과의 조화성 순응성이 높은 자재 및 공법 선정 등의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주)제이에스이엔씨에 의뢰한 설계용역이 완료,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승인을 받았으며, 5월 입찰공고를 거쳐 (주)상명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또 7월 문화재 현상변경을 완료했으며, 8월5일 공사자재 헬기운반을 끝내고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