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메회 차기회장에 김선형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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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달메회 차기회장에 김선형씨 선출

서울 달메회 박병춘 회장 후임에 김선형 회원(인천대 석좌교수)이 선출됐다.
서울 달메회는 지난 3월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18층) 가야금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희종, 조희량, 박석남 고문 등 역대회장과 박병춘 회장, 이종대 총무, 류모열 간사, 영암 달메회 김형호 회장, 최대호 총무간사와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선형 차기회장은 시종면 출생으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재인천영암군향우회 초대회장, 영암역사연구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선형 차기회장은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서울 달메회가 더욱 생기있는 모임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에 박석주 전 영암군농협통합RPC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또 서호면 출생 김영달 전 영암경찰서장을 신규 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은 2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1990년 발족한 서울 달메회는 회원으로 곽정완, 김방진, 김병천, 김선형, 김성남, 김영달, 김인호, 김재철, 류모열, 류재련, 문한식, 박병춘, 박석남, 박석주, 박종민, 박종오, 박충회, 배중길, 송병춘, 신정호, 윤재홍, 이종대, 전석홍, 조희량, 조희종, 최병섭, 최운열, 최재갑 회원 등이 등록되어있다.
영암 달메회는 1992년 발족해 현재 4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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