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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지난 4월4일 이범석 행정관 등 3명을 '3월 서울세관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로 선정된 이범석 행정관은 평택항 자유무역지대 입주업체가 특혜제도를 악용해 38억원 상당의 농산물을 밀수입한 사실을 적발해 으뜸이로 선정됐다.
이범석 행정관은 삼호읍 용앙리 모가두 출신인 아버지 이철웅씨와 삼호읍 산호리 중촌 출신인 어머니 전금자씨의 3남이다. 이철웅씨는 현재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관세행정의 비정상의 정상화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8년9월 첫 시행 이후 91회에 이른 '으뜸이상'은 매월 탁월한 업무성과를 창출하거나 기관의 명예를 고취시킨 직원들을 발굴 포상해 사기 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위해 마련한 제도로, 공정한 심의를 위해 국장급 인사관리위원은 물론 6급이하 직급별 대표로 구성된 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