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재경영암중고동문회는 지난 5월11일 서울 중구 을지로로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4일 강원도 오대산에서 춘계야유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고광표 직전회장(고문)을 비롯해 문승길 회장, 양유섭 감사, 김관호 사무총장, 문해숙 재무국이사, 심재매 조직국이사, 강부덕 여성국이사, 박춘남 대외국이사, 황국현 조직국장, 이용주 홍보국장, 문경빈 쳥년국장과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심재매 총무, 박병인 산악대장 등이 참석했다.
김관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야유회 일정 논의에 앞서 제31차 정기총회 및 제17대 회장 이취임식, 동문회지 출판보고회, 모교 졸업식 및 입학식, 각 기수별 모임 및 영암군 행사와 경조사 참석 및 찬조, 모교 발전기금 전달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야유회를 위해 정봉기, 최성열 부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찬조하기로 했으며, 김관호 사무총장도 50만원을 찬조금으로 냈다.
문승길 회장은 "동문회가 생동하는 봄을 맞아 힐링 야유회를 떠나게 되는 것은 동문회가 생긴 이래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강원도 오대산 선재길은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편안한 곳이어서 야유회 장소로 선택을 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야유회는 재경영암중고동문회가 주최하고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가 주관하게 된다. 연락처=사무총장 김관호(010-3735-0958), 산악회 총무 심재매(010-7533-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