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북교총동문회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서호북교총동문회는 지난 5월15일 서울 강서구 양천로(구 방화동)에 자리한 한서고등학교에서 제11회 화합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호북교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유사기수 26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동석 상임고문을 비롯해 오석, 오성남, 이만오 고문과 이화섭, 최병오 감사, 강한동, 정찬철, 어득봉, 이기복, 이종신 자문위원, 이점선 이사회의장, 강한동, 이동석, 이득열, 이계일, 이송근 등 이사진, 이점선 회장, 이길태 부회장, 최병환 사무총장 등 동문 회원들과 서호북교총동문회 호남지부 이점윤 회장, 김병엽 사무국장,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성남 사무총장, 재경서호면향우회 유성안 회장,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국장,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문승길 회장, 장천초등학교총동문회 전갑영 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만찬, 3부 초대가수 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폐회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1번째 가진 화합한마당체육대회는 동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하듯 돌고 도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동문들이 각 기수별로 대거 참여해 화합과 단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동문들이 참여해준데 대하여 감사한다"면서 "동문들의 하나 된 뜻을 서호북교총동문회 발전의 디딤돌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