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근무 토대 영암발전 일조”
검색 입력폼
 
영암in

“道근무 토대 영암발전 일조”

백 창 환 의회전문위원

“월출산의 고장 영암군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전남도의 인사로 영암군 의회전문위원으로 임명된 백창환 사무관(51·토목직)은 “영암군에서 활기차게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이나 관광사업 등이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남도청에서 20여년간 근무했던 경험 등을 토대로 영암 발전에 조금이라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백 사무관은 목포출신으로 유달중, 목포공고, 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6년 신안군에서 공직을 시작, 89년부터 전남도청으로 옮겨 건설교통국, 감사관실, 예산담당관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사무관 승진으로 영암군으로 전출됐다.

부인 김영희여사(48)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준상 기자 theaan@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