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 박윤호-문정화 부부,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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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박윤호-문정화 부부,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순환농업 원리 실천 새로운 시스템 창출 기여

삼호농협(조합장 김정식)조합원인 박윤호-문정화 부부가 최근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월 이달의 새 농민상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박씨 부부는 대규모 벼농사와 한우사육 및 육묘장 운영을 통한 복합영농을 하여 소득 창출의 위험요소를 분산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우수한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볍씨소독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와 축산업과 연계된 순환농업의 원리를 실천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들 부부는 86년 새마을기술자 교육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였으며 87년 후계자에, 97년 전업농에 선정되었으며 2005년에는 한농연 삼호읍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영암 광역브랜드 한우사업단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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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상식은 오는 2월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
윤일진 삼호읍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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