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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3년 연등축제 열려

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는 불기(佛紀) 2553년 부처님오신날(5월 2일)을 맞아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지난27일 실내체육관광장에서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축제 법요식이 유선호국회의원,김일태군수,도.군의원등과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불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법요식을 마친후 연등행렬은 풍물놀이패와 군악대를 앞세운 가운데 사자, 코끼리 등 다양한 불교 상징 형상물을 실내체육관 -오거리-군청앞광장-에이마트를 거쳐 실내체육관까지 되돌아 오는 행진을 했다.

특히 볼거리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캐릭터등과 코끼리, 동자승, 사슴 ,물고기등 다양해진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엄등, 불자의 정성이 깃든 1천여개의 작은 등불의 행진에 군악대와 풍물패의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율동이 함께 어울어져 영암읍 시가지는 석가모니 탄생의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군민들의 소망은 가족이 서로 위하는 행복한세상, 서로 화합하는 상생의 세상, 나눔의 기쁨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기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월출산 도갑사(주지 월우스님)는 불기(佛紀) 2553년 부처님오신날(5월 2일)을 맞아 봉축행사의 일환으로 지난27일 실내체육관광장에서 군의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축제 법요식이 유선호국회의원,김일태군수,도.군의원등과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불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
법요식을 마친후 연등행렬은 풍물놀이패와 군악대를 앞세운 가운데 사자, 코끼리 등 다양한 불교 상징 형상물을 실내체육관 -오거리-군청앞광장-에이마트를 거쳐 실내체육관까지 되돌아 오는 행진을 했다.
특히 볼거리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캐릭터등과 코끼리, 동자승, 사슴 ,물고기등 다양해진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엄등, 불자의 정성이 깃든 1천여개의 작은 등불의 행진에 군악대와 풍물패의 신명나는 우리가락과 율동이 함께 어울어져 영암읍 시가지는 석가모니 탄생의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군민들의 소망은 가족이 서로 위하는 행복한세상, 서로 화합하는 상생의 세상, 나눔의 기쁨으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기원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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