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다문화여성 부채춤 실력 선봬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영암다문화여성 부채춤 실력 선봬

전남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서 박수 갈채

영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송영희) 소속 다문화여성들이 29일 개관한 전남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서 부채춤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2명으로 구선된 부채춤 공연팀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부채춤 공연팀은 전남 여성의 능력개발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여 녹색전남 발전의 비전 실현을 위한 공간 구축을 위한 전남 여성프라자 개관식 축하공연에초청받았다.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5월2일 오전11시에 도갑사 대웅보전에서 봉행되며 저녁7시에는 대웅보전앞 층석탑에서 탑돌이 기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정선하 기자

정선하 기자 0311toheaven@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