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도포면민의날, 11월 7일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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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도포면민의날, 11월 7일 개최 결정

도포면문체, 정기총회서 의결

영암군 도포면문예체육진흥회(회장 양수근)가 14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제17회 도포면민의 날’ 행사를 11월 7일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재만 도포면이장단장이 올해 신임 문체회장에 선출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김재만 문체회장은 “안으로는 도포면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밖으로는 향우와 면민의 교량 역할을 하겠다”며 “도포면을 위해 문체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도포면 | 도포면민의날 | 영암군 |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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