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전남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신서호 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신서호 박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철저한 종자소독, 적정한 파종량 준수, 품종별 적정 시비량 관리, 병해충방제 신속대응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벼 재배 전반적인 기술과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으며 농협에서 앞장서 농가들을 위해 다양한 농업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낭주농협 관계자는 “금융사기에 취약한 농업인들을 위해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시 즉시 대응조치 등 교육을 실시했다”며,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