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농협은 49인 이하 사업장으로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됐다.
낭주농협은 한국안전기술협회와의 여러 차례 컨설팅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사업장을 돌며 현장에 상존하는 유해 위험 요인 제거에 힘썼다.
경영방침 선포식에는 낭주농협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사업장 근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사후 교육을 통해 한 명의 직원도 빠짐없이 교육을 수료했다.
낭주농협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은 전부터 꾸준히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낭주농협은 전 직원이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전체 사업장 안전모 및 안전화를 구비해두었다.
이날 교육에서 이재면 조합장은 “중대재해 ZERO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하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