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농협,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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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소식

낭주농협,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실시

전 사업장 안전모·안전화 구비

영암낭주농협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사업장을 방문한 모든 구성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선포하고자 지난 5월 24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실시했다.

낭주농협은 49인 이하 사업장으로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됐다.

낭주농협은 한국안전기술협회와의 여러 차례 컨설팅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였으며 사업장을 돌며 현장에 상존하는 유해 위험 요인 제거에 힘썼다.

경영방침 선포식에는 낭주농협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사업장 근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직원은 사후 교육을 통해 한 명의 직원도 빠짐없이 교육을 수료했다.

낭주농협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은 전부터 꾸준히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낭주농협은 전 직원이 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전체 사업장 안전모 및 안전화를 구비해두었다.

이날 교육에서 이재면 조합장은 “중대재해 ZERO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하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낭주농협 | 이재면 |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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