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 읍면 복지회관서 미술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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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동아보건대, 읍면 복지회관서 미술치료 봉사

각 마을 돌며 심리 치료 실시

동아보건대학교 Hive센터 교수와 수강생들이, 이달 21~28 영암군 읍·면 복지회관을 돌며 ‘마음을 알고 행복해지는 시간’을 주제로 미술치료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센터 미술심리상담 직업교육프로그램 과정에서 심리상담, 미술치료 기법, 미술작품 전시 등을 가르치고 배운 자원봉사자은, 영암군의 읍·면 복지회관 프로그램 활성화의 취지에 공감해 이번 미술치료에 나서기로 했다.

미술치료는 노화기 신체·정신·사회적 기능 저하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고, 손가락 등 작은 근육의 물리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재능기부에 나서준 동아보건대에 감사드린다.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건강문화 평생학습센터로 읍·면 복지회관이 기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동아보건대학교 | 미술심리상담 직업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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