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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장 공감소통’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수렴하고, 미래교육 대전환의 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4월 1일 실시된 공감소통은 대불초, 삼호서초, 삼호서중, 소림학교 등을 방문, 학교 특색교육활동 및 현안 사업 등을 경청하고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공감소통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 학교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교육장을 비롯한 영암교육지원청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며 글로컬 영암교육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학교지원을 강화하겠다. 교육구성원 모두가 글로컬 영암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