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성간 철도가 있게되면
검색 입력폼
 
오피니언

목포-보성간 철도가 있게되면

2015년까지 활발히 경전선복선전철화는 순천까지로 되고 있는 반면, 광주-보성-순천과 보성-목포간 철도가 아직 건설되고 있지 못한것에 안타까움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다.

목포-보성간 철도가 건설되고 광주-순천간 철도가 개량되면 목포-부산간 열차만 운행하지 않게 되고 2개노선의 열차가 운행될것으로 보고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1. 서울-광주-보성-강진.(호남선+광주-보성간 철도를 연계한 열차운행.)
2. 서울-광주-목포-삼호-강진.(호남선+목포-보성간 열차에서 강진까지로 연계운행.)
고찰 : 서울-목포-강진 운행노선은 향후, 나주-강진-해남읍 동부-완도간 철도가 나오기 이전으로 설정된 시한부로 운행될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되면 KTX까지 못한다 해도 서울-목포, 서울-광주간 KTX와 연계.환승운행을 할수 있게 되어 경전선,호남선열차의 경제성이 높아질것으로 보여 장흥, 강진, 해남, 영암등 군지역주민들로서는 이 글에 특히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는만큼 도로보다 친환경교통망으로서 호남지역의 열차이용을 골고루 혜택을 입을수 있게 될것으로 본다.

일제시대부터 건설되지 못하니 고속도로도 이제서야 건설되니 보성-강진-목포축지역은 가난에 시달리는 현실이 아닐수 없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련지?

곧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완공될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전선에 대한 연구를 철저히 해서 어떻게 해서든 남해안고속철도 건설을 앞당겨질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역세권 개발을 함으로서 열차운행으로 인한 적자를 만회하는 것을 넘어 흑자로 설수 있는등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기는 마련이다.

언제까지 남해안 고속화철도에서 목포-보성-순천구간이 소외되어야 하는지? 지금이라도 목포-순천철도 조기추진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라도 철도가 완공될때까지 감시꾼역할까지 해서라도 이 문제가 잘 풀려질 필요도 있다.

광주-보성을 포함한 목포-순천간 남해안철도가 조속히 개량되어 잘사는 전남 중.남부로 만들어 지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영암역(전공노 영암군지부 홈페이지에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