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보공천 16일까지 매듭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민주 후보공천 16일까지 매듭

14일 국민·당원 여론조사

6.2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 공천이 오는 16일 모두 결정된다.

민주당 영암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당과 전남도당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오는 14일 군수후보자는 중앙당, 기초의원 후보자는 전남도당에서 군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한후 15일 후보자를 모두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4명이 출마한 광역의원 제1선거구와 2선거구 후보자 1차경선은 10일 실시해 각 선구마다 2명으로 압축한 다음 16일 전남도당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정하게된다.

이에따라 공천을 신청한 각 후보들은 여론조사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마지막 표밭갈이에 총력전을 펼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한편 민주당에 대한 지역 정서상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후보가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영암군수에 당선될 가능성이 유력시되고 있어 당원뿐 아니라 군민들도 이번 경선 결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국희 기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