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에 따르면 기건강센터에 발 관리와 전신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5개월 만에 6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이 밀려들고 있다.
또 전남도 공무원 교육원 과정에 영암도기 빚기와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면서 도내 22개 시·군 공무원 300명이 다녀갔다.
올 하반기에는 광주시 공무원 교육원 과정에 ‘기 체험 프로그램’이 편성돼 더 많은 공무원이 기건강센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한 번 다녀간 방문객들이 다시 찾겠다고 예약을 하는 등 기건강센터 체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며 “오는 15일 기찬랜드가 개장하면 지친 심신을 달래려는 방문객이 더 몰려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