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종복합비료 생산, 친환경 고품질농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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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4종복합비료 생산, 친환경 고품질농업 선도

미래테크

친환경식물영양제 농작물 고품질화 기여전라남도 추천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로농가소득 향상·지역사회 봉사 최선 노력새바람 몰고온 유기농비료농작물의 활착율 향상, 착색 향상, 당도 향상, 수확량 증대로 농업에 새바람을 몰고 온 유기농비료이자 식물영양제 ‘새바람’‘새바람’ 생산업체로 지역농민들에게 잘 알려진 미래테크(대표 김우홍)는 친환경비료생산 전문업체로서 고품질 농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학산면 독천리 651번지에 소재한 미래테크는 농업에 새바람을 몰고 온 친환경 고품질 유기농비료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미래테크가 개발한 기술특허(제 10-0976596호)를 득한 유기농비료 새바람은 식물에 유용한 17가지 천연 미량요소를 고농축시킨 제품으로 동물성, 식물성, 해조류 아미노산과 천연 유기미네랄, 게르마늄, 키토산 등 식물생장에 유익한 요소를 다량 함유한 발효 비료다.새바람은 수도작을 비롯한 과수, 엽채류, 화훼 등 모든 작물에 사용 가능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새바람을 사용해 본 지역 농가들로부터 뛰어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작물 품질 획기적 향상 입증액비인 새바람은 작물에 따라, 시기, 계절에 따라 희석 배율을 달리해 시비하므로써 다양하고 획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환경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작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 토양에 좋은 유기질 성분을 공급해 줌으로써 사용할 수록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새바람을 시비한 작물은 생장률이 좋고 강건해지며 병해에 강하며, 수확량이 크게 향상되고 품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한편 저장성까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농민들이 극찬을 하고 있다.사용 농가들의 보고에 따르면 새바람을 시비한 작물은 지난 겨울 냉해 피해가 거의 없었고, 고사한 못자리가 다시 살아나 뿌리 발근 효과가 입증돼으며, 시비 후 익년 작물 생육이 크게 향상되어 토양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또 수도작의 경우 벼가 특등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바람은 또 고농축 제품으로 희석 배수가 높아 가격면에서도 저렴해 타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친환경농자재 우수 생산업체1995년 회사를 설립한 미래테크는 벌써 11년째 아미노산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로 성장했다. 미래테크는 또자체 시험실을 갖추고 원료와 제품의 철저한 시험 분석으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품들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실험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의 실험 결과 우수한 제품으로 판정 받았다. 대기업들이 미래테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OEM방식 생산을 제의해 오기도 한다. 주력 생산 품목은 새바람(다목적용)과 뉴-새바람, 여왕-새바람, 킹-새바람 4종 복비와 최근 개발 출시한 웃자람 방지 효과가 뛰어난 ‘멋쟁이’ 등 5종이며, 또 무농약 유기농자재인 ‘새바람 플러스’를 개발 완료하고 곧 선보일 예정이다.지속적인 연구·개발 품질 고급화미래테크는 제품의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제품의 품질 업그레이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외(미국)에서 들여온 미생물 배양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미래테크는 연간 생산량 100t의 공장규모를 갖추고 현재 연 80t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적인 판로를 구축해 주문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에서 단체, 대량구매가 잇따르고 있다. 고흥 마늘생산단지와 경남 남해 마늘생산단지, 제주도 브로콜리, 양배추, 마늘생산단지는 매년 대량을 납품하는 영농법인이다.한편, 미래테크의 새바람은 영암 지역 많은 농가들이 식물영양제로 선택하는 등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제품별 특징과 작물 적용▲새바람(다목적) : 수도작 및 각종 작물성장제로 적합하다. 희석배율은 작물과 시기에 따라 330~1,000배율이다.시비 효과는 수도작의 경우 모가 웃자라지 않고, 도장예방 및 도복에 강하며, 등숙율 및 미질이 향상된다.과수의 경우는 비대율, 당도, 착색, 보관성 등이 크게 향상된다.▲뉴-새바람 : 효과는 다목적용 새바람과 유사하지만, 마늘, 양파, 무, 열무, 당근, 고구마, 인삼 등의 작물에 적당하다.▲여왕-새바람 :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고추, 참깨, 대파, 쪽파, 상추 등에 적합하다.▲킹-새바람 : 참다래, 무화과, 감, 배, 사과, 석류, 토마토, 딸기, 수박, 포도 등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멋쟁이 : 신제품으로 도장 방지 효과와 농약피해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천연미네랄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작물의 생리활성 작용을 증진시키고 뿌리 활착을 왕성하게 해줌으로써 웃자람을 멈추게 한다.잔류농약의 일부 성분을 감소시켜 주며 농약피해 회복에 효과가 좋다.
인터뷰 김 우 홍 대표
“친환경 유기농업 최우선
농가 소득향상 위해 노력”
“좋은 식물영양제 사용은 농가 소득향상의 지름길 입니다”
미래테크 김우홍(64) 대표는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농민이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선 좋은 품종을 선택해야 하고, 좋은 품질의 비료, 식물영양제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또 “고소득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물, 온도, 햇빛, 토질 등 자연조건이 좋아야 하지만 토양관리, 병해충 예방 등 농민 스스로 농사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각종 병해충 예방과 토양관리를 위해서는 좋은 유기질비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김 대표는 “친환경 유기농비료 새바람은 식물에 필요한 미네랄, 철분, 망간, 구리 등 미량원소를 보충해 줌으로써 농산물의 고품질화에 유용한 식물영양제이며,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미래테크는 친환경 유기농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며 “비료를 담은 용기 자체도 땅에서 부패하는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농가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고 밝힌 김 대표는 “무화과를 비롯한 지역농특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화학과 교수로 30년을 몸담아온 김 대표는 현재 목포과학대학 식품영양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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