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인 어린이 기르는데 주력”

“내일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떳떳한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자주적인 어린이를 기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3월 1일자로 영암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서평렬(58) 교장은 “교직원과 학부모님, 어린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받아들여 학교경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함평이 고향인 서 교장은 1970년 교직에 첫발을 들인 후 전남대학교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안교육청, 장성교육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했다.
최근 화순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다 영암초등학교 제 25대 교장으로 부임했다.
/변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