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 오치선 국장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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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문화원 오치선 국장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에

영암문화원(원장 신태균) 오치선(55세) 사무국장이 전국 지방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치선 협의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18차 전국 지방문화원 사무국장 연수회에서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오 회장은 영암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왔으며, 지역민의 문화향유 증진과 지역문화발전 구심체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한편 오 회장은 영암문화원의 효율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문화인력 양성과 교육 등 문화원 위상제고에 힘써 2010년 대한민국문화원대상 시상에서 영암문화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 1999년부터 14년째 영암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임해온 오 회장은 2009년부터 전국 문화원 사무국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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