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출신 허선주양 사법고시 2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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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출신 허선주양 사법고시 2차 합격

영암군정구협회장 허행환씨 차녀

영암출신 허선주(사진·23세)양이 법무부에서 주관한 제49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화재가 되고 있다. 허양은 영암군정구협회장인 허행환(54)씨와 배준순(52)씨 사이에 차녀로서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하며, 학업에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경희대 법대에 진학한 허양은 3학년에 재학중 이미 1차시험에 합격했고, 일년동안 독학을통한 각고의 노력끝에 2차시험에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고 현재 복학하여 재학중이다. 영암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 광주서초등학교로 전학한 허양은 광주화정여중, 광주수피아여고를 졸업했다.
또한 허양은 합격 소감에대해“합격에 안주하지 않고 대법관으로 거듭나 법조계에 큰 발자국을 남기고 싶고, 착한마음을 세상에 나누고 약자를 대변하는 대의명분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덕 영암읍 군민기자
한덕 영암읍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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