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노력 성과…지속적인 연구·개발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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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직원들 노력 성과…지속적인 연구·개발 힘쓸 터”

최대호 수도사업소장

“우리 수도사업소 직원들의 연구자세와 부단한 노력이 이룬 성과 입니다” 영암군 수도사업소 최대호(56) 소장은 이번 지방행정혁신경진대회에서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자체 개발한 하수처리 특허공법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이 공법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 절감과 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유지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최소장은 “이 공법은 앞으로 특허사용 수입액 등 엄청난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타 지자체의 문의에 대해 홍보전략으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또 군내 마을 하수처리 시설의 관리와 연구.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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