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활성화·현장사업 추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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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활성화·현장사업 추진 최선”

새마을영암군지회 박말희야 신임 사무국장

“화합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조직 활성화와 현장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영암군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마을운동 영암군지회 신임 사무국장 박말희야(朴末喜也·42)씨는 “특히 올해는 영암군지회 직공장협의회 조직 구성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국장은 또 “사업현장을 발로 뛰면서 읍면협의회와 문고, 부녀회 등 조직 활성화에 힘쓰고, ‘변화·창조·도전’이라는 뉴새마을운동 이념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학산면 광산마을 출신인 박 사무국장은 “지역분들이 정감있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맙고, 제가 잘 할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말했다.
박 사무국장은 2005년 전라남도새마을회에 공채 입사, 행정국, 사업국 등 지원, 관리부서 근무. 지난달 사무국장 시험에 합격한 후 고향 영암군지회 근무를 자청했다.
1남5녀 중 막내딸. 낭주중, 낭주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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