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능력 증대위한 화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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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방위능력 증대위한 화랑훈련 실시

16~20일까지 4박 5일간

군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12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이란 국가 방호절차 숙달과 지역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태세 향상을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격년제로 참여하는 훈련이다.
영암군통합방위지원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해 전 평시 후방지역의 통합방위 태세를 정비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된다.
제8539부대 5대대와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KT 등이 참여해 통합방위 임무수행 능력 배양과 실질적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등 위기 대응 구축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군은 통합방위지원본부 종합상황실을 본청에 설치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인력지원, 수송 지원 등 작전훈련을 지원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실제 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훈련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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