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협 협의회장에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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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협 협의회장에 취임

김삼수 영암신협이사장

영암신협 김삼수(56세·사진)이사장이 전남신협 협의회 회장에 선출돼 24일 취임했다.
도내 50개 조합을 대표할 협의회장에 취임한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조합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남신협 발전과 영암신협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하고 “협의회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상생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신협 지역본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전국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수상한바 있으며, 영암신협 또한 2007년도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포상을 받은바 있는 지역의 우량 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한편 김 이사장은 광주상고 졸업,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해 현재 신협중앙회 대의원, 영암신협 이사장, 전남신협 협의회장직을 맡고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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