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西峰) 최영천 - 서예 34년 - 영암 록촌서예원 회원전9회 - 광주 중허(홍동의)서예연구원 회원전8회 - krc초대작가전(2016년) - 1995년∼1996년 록촌서예원 연묵회장 - 영암문화원 문화학교 초대 서예지도 강사 및 현재지도 - 한국예술협회 추천작가 - 한국예술대제전 입상4회 (1986∼1990년) - 대한민국서예술대전 입상6회 (2006∼2011년) -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입상4회 (2010∼2016년)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47호2019. 01.04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경향각지의 향우여러분과 영암군민신문 애독자 여러분! 대망의 기해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이 가득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영암군민 여러분과 향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잃지 않고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이하여 영암군정도 어느 때 보다 활기 넘치고 군민들의 화합 속에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547호2019. 01.0460년 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인 올 한 해에도 애독자와 군민, 그리고 경향각지 향우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고, 가정에는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특히 지난 무술년 한 해 우리 영암군민신문에 베풀어준 넘치는 사랑과 전폭적인 성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변함없이 아껴주고 격려해주길 부탁드립니다. 無爲則無作’, 하지만 다사다난했던 戊戌年 애독자와 경향 각지 향우, 그리고 군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
오피니언 문태환 기자547호2019. 01.042019 己亥年 '황금돼지해'의 첫 태양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과 행운이 넘쳐났으면 정말 좋겠다. 사진은 활성산에서 본 일출.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547호2019. 01.03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왕인문화축제는 이로써 지난 2015년 이후 인물축제로서는 전국에서 보기 드물게 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게 됐다. 문체부는 지난 12월 31일 2019년도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3개 축제를 선정한 것을 비롯해 최우수축제 7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1개 등 모두 41개의 '2019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2019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광주·전남에서는 최우수축제에 ▲담양대나무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광주추억의충장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등 4개 축제가 포함됐고, 우수축제로는 ▲ 정남진장흥물축제, ▲강진청자축제 등 2개 축제가 선정됐다. 또 유망축제에는 ▲왕인문화축제가 포함...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547호2019. 01.03서기관 ▲ 김종현 주민복지실장(승진) ▲ 김재봉 기획감사실장 [행정5급] ▲ 이재오 홍보체육과장 (승진)▲ 김규환 덕진면장 (승진) ▲ 임문석 투자경제과장▲ 천재철 총무과장▲ 오자영 재무과장▲ 임채을 문화관광과장▲ 문점영 종합민원과장▲ 조갑수 여성가족과장▲ 문길만 축산과장▲ 문진규 의회사무과장▲ 이병철 자치행정전문위원▲ 심정복 문화시설사업소장▲ 장창은 대불산단관리사업소장▲ 김광호 삼호읍장▲ 이영현 도포면장▲ 김인재 군서면장▲ 양은숙 서호면장▲ 민경송 미암면장 [사회복지5급] ▲유미경 기업도시지원사업소장(승진) [공업5급] ▲ 마인구 수도사업소장 [농업5급] ▲ 강병국 친환경농업과장(승진)▲ 박상용 학산면장 [녹지5급] ▲ 서장옥 산림해양과장(승진) [환경5급] ▲ 류기봉 환경보전과장 ...
영암in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임중도원(任重道遠)'. 교수신문이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다. 논어 태백(泰伯)편에 나오는 증자(曾子)의 말로, "선비는 가히 넓고 굳세지 못할지니 임무는 무겁고 길은 멀다(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인을 임무로 여기니 무겁지 않겠으며, 죽은 뒤에야 그만두니 멀지 않은가(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라는 구절에서 유래했다.교수신문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게'를 모토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집권 2년차에 들어서, 남북관계 개선과 적폐청산 등에서는 나름대로 진전을 이뤘음에도 반감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사회경제 개혁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경제기조는 아직까지 레토릭에 가깝게 느껴지고, 재벌·부동산&middo...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고즈넉한 엄마 품에 우리조상 둥지 틀고곱게 다듬어진 지석묘는 아름다운 선사문화 왕인 따라 왔더니 선비 도포 너울너울천자, 논어 한보따리 월나산이 반겨주고 도선, 지몽 즐겨 찾던 이곳이 문산제구림이라 성기동 월생산이 알아보네. 이천여 년 돌고 돌아 수목 장생하였는데새내기 월출산은 즐거움만 가득하니 그 정기 기로 충만 뜀박질 준비하고대동세상 열어가세 힘내라 기찬 영암 전갑홍 남도문화관광연구원 이사장 관광경영학 박사
보류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최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18년 전국 지역안전지수'에 의하면 영암군은 '교통사고'에서 4등급, '화재'에서 3등급, '범죄'에서 4등급, '자연재해'에서 2등급, '생활안전'에서 3등급, '자살'에서 3등급, '감염병'에서 3등급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등급에서 올해 2등급으로 3단계나 향상된 자연재해를 제외하고는, 지역안전지수 7개 지표 가운데 6개 지표 모두 하위 또는 중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지역안전지수 각 분야의 사망자수와 사고발생건수가 꾸준히 감소하는 등 전국 각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수준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영암군의 이런 현실은 매우 우려할 일이라 할 것이다.더욱 심각한 것은 영암군의 지역안전지수가 7개 지표 모두 최근 4년 동안 답보상태에 있는 점이다. '교통사고'는 2015년과 2016년 최하위 등급인 각각 5등급에서 2017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총 4천254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이 확정됐다. 일반회계 3천844억원과 특별회계 410억원으로, 이로써 영암군의 재정규모는 올해 5천억원(제2회 추경예산 기준)을 돌파한데 이어, 본예산 규모도 처음으로 4천억원을 넘어섰다.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3천944억원 대비 7.9%인 310억원 증가했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1천23억원으로 24%를 차지해 가장 규모가 크다. 이어 농림해양수산분야 939억원(22.1%), 환경보호분야 494억원(11.6%),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 467억원(10.9%), 문화 및 관광분야 243억원(5.7%) 등의 순이다.우리는 새해 예산안이 전년대비 7.9% 늘어나기는 했으나,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인해 재정여건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니만큼 의회의 철저한 심의를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소관 상임위원회인 자치행정위원회와 경제건설위원...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해마다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한해라는 말로 이야기를 꺼낸다.올해역시 한해를 돌아보면 꽤 많은 일이 있었다. 괴로웠던일도 슬픈일도 많았고 기쁜일, 희망적인 일도 많았다.그 중 손에 꼽히는 이슈가 있었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손을 잡았던 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남북화해 무드에 힘입어 함량 미달의 정치인도 특정당 공천만 받으면 손쉽게 당선이 됐던 6.13지방선거, 안희정 전 지사의 정치적 몰락을 가져왔던 미투 사건,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중국발 미세먼지, 폭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비...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2018 무술년(戊戌年) 한 해가 저문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일촉즉발 전운까지 감돌던 한반도는 평화의 기운이 감돌고, 여전히 지난(至難)해보이나 희미한 통일의 기운도 감지할 수 있었던 해였다. 반면 2017년 온 국민이 촛불로 염원하고 성취했던 파사현정(破邪顯正)의 기운은 또다시 사견(邪見)과 사도(邪道)가 만연해가며 점점 정법(正法)을 짓누른다. '임중도원(任重道遠)'. 교수신문은 그래서 2018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이 네 글자를 꼽았다. 정법으로 가장한 사견과 사도는 '촛불정부'의 실제 성과조차 과소평가하며...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12월 22일 수락산을 찾아 송년산행을 했다.회원들은 이날 수락산 매월정까지 오른 뒤 인근의 한 식당에서 송년모임을 열었다.정찬대 회장은“매월 넷째 주 토요일 실시한 정기산행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우정을 쌓고 알찬 산행이야기를 써낸 것 같아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다"며, "올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협력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가정과 삶에 큰 축복이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전 회장은 이어 "올해 부족한 면들을 잘 헤아려 내년에는 보다 더 자연에...
영암in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2월 19일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 호남향우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2018 송년회 행사를 열었다.김명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함께해준 향우들에게 무한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면서 "향우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명호 회장을 비롯해 박제삼, 임충열, 양계성 고문, 김봉채 직전회장, 노문하, 박명희, 고혜성, 박금규 부회장, 서영주, 최영길, 이명균, 전덕만, ...
영암in 영암군민신문546호2018. 12.28